디자인시티 부산 국제 콘퍼런스 안내
디자인시티 부산 국제 콘퍼런스 안내
  • 글로벌환경신문
  • 승인 2024.04.2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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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디자인은 도시 브랜드 제고와 경쟁력 향상의 핵심적 척도이다. 부산시는 글로벌허브도시부산 구현을 위해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도구 피아크 6층 복합문화공간에서 「디자인시티 부산 국제 콘퍼런스(Design city Busan : Design Strategy for Global Hub City Busan)’를 개최한다.

박형준 시장, 안성민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관련 학회,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박형준 시장의 환영사 ▲안성민 시의회의장의 축사 ▲ 나건(2023년 10월 위촉) 시 총괄디자이너의 '시민행복도시, 도시디자인의 가치'를 주제로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 닷(Red Dot) 심사위원 카즈오 타나카 지케이(GK)디자인그룹 대표이사 ▲세계디자인기구(WDO) 이사인 올리버 린 대만디자인연구소(TDRI) 부원장을 비롯해 ▲부산연구원 박상필 미래전략실장 ▲디자인스튜디오라인(Lighn) 백지혜 대표 ▲연세대학교 이재민 도시공학과 교수 ▲현대자동차㈜ 현대제네시스 디자인이노베이션실장 제승아 상무 등이 참여한다.

나건 시 총괄디자이너를 좌장으로 부산디자인진흥원 강필현 원장 등 전문가들이 ‘글로벌 허브도시’ 구현을 위한 부산의 디자인 발전 전략에 대해 토론을 한다. 설문조사를 통해 시는 부산시 경관 및 공공․도시디자인에 대한 시민 인식과 주요 개선점을 파악하고, 시민여론을 반영해 지난해 9월에 수립한 ‘2030 부산 건축․도시디자인 혁신계획’의 핵심 선도사업인 ‘도시비우기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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