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기사 내용중 서울-부산 하이퍼루프와 일본 신칸센 부문은 장기 과제로 현실화는데 따르는 미제가 많음
2022.8.1 업데이트
포스트 코로나 시대 work & travel (업무와 여행) 대비 교통 허브 플랫폼 구축하자
부산의 중심이 북항이라면, 부울경과 영남권의 중심은 노포 터미널이다. 노포 터미널이 있는 노포역 부근은 부산과 울산과 대구ㆍ포항ㆍ경주를 잇는 교통 허브이다. 고속도로가 가까워 부산-서울 고속도로 위 하이퍼루프를 설치하여 전국 교통거점으로 만들어야 한다. 두바이 성장 토대는 네트워킹 경제에 기반한 교통 허브 전략이었다. 부울경과 영남권이 동반 성장하려면, 한일 터널 설치로 일본과 초광역 경제권을 구축한다.
그리고 수도권과 호남권 및 전국 주요 관광 거점을 철도로 연결하는 노포 KTX ㆍSRT역 설치 및 하이퍼루프 ㆍUAM(도심 항공모빌리티) 에어포트 등 첨단 교통 시설이 집적된 교통 허브 노포 터미널시티를 조기에 조성하는 것이다. 노포 터미널 터미널 시티는 첨단 교통 허브로서 호텔 ㆍ백화점ㆍ철도ㆍ버스 터미널이 동시 개발된다. 북항도 해상에 UAM 플로팅 에어 포트를 설치하고 호텔ㆍ빌딩 상부에 버티포트가 가능하도록 한다. 북항도 공원과 야외전시장 역할을 할 수 있는 개방 공간(open space)을 최대한 많이 남겨 놓도록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한다. 이것이 항만 재개발의 세계적 추세다.
미국은 샌프란시스코, LA, 뉴욕, 와싱턴이 모두 독자적 영역을 구축하면서 동반 성장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모든 첨단 시설과 연구영역을 수도권부터 우선하는 것이 문제다. 이런 방식으로는 국토 균형발전은 요원하고 국가 경쟁력마저 떨어뜨린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번 교육부의 반도체 추가 육성도 비수도권 거점 대학에 국한하고 대학과 기업을 중심으로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해야 한다. 제 2수도권 육성 차원에서 부울경ㆍ영남권의 중심 노포터미널아 KTXㆍ하이퍼루프ㆍUAM 에어포트 허브로서 통합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드론 택시 에어포트(주차장)
가덕도는 해상에 신공항 아닌 UAM에어포트 설치, 리조트호텔 옥상ㆍ가든에 버티포트가 있는 리조트시티로 개발
부산 UAM 플랫폼은 노포 터미널 UAM 에어 포트를 기점으로 금정구 오륜대와 기장군에 금정산 등 산악 등반ㆍ 골프ㆍ행글라이더ㆍ농촌 체험형 호텔리조트 버티포트 리조트 시티를 건설한다. 김해공항 확장부지, 해운대 마린시티 해상과 북항ㆍ가덕도 해상, 창원(마산) 해상에 UAM 에어포트를 설치한다. 신공항 대신 UAM 에어포트를 가덕도 해상에 건설한다. UAM 버티포트(vertiport, UAM 정류장)가 대부분 호텔ㆍ리조트 옥상에 설치된 UAM 리조트 시티로 가덕도를 개발한다. UAM 플랫폼에는 호텔ㆍ 리조트 개발이 필수적이다.
국가균형발전, 거점개발과 압축도시가 답
부산 노포터미널 일대는 부산시에서 가장 많은 도시철도 4개(예정사업 포함)가 환승하는 교통거점이다. 수도권으로 인구가 빠져 나가면서 부산에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 부산발전의 핵으로 기업이전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부산의 장기 비전을 바꾸지 않고서는 쉽지 않은 일이다. 부산의 장기비전은 일본 경제와의 통합속에 미래 친환경 기술 대중교통을 한일 간 건설하는 것이다. 그 다음은 일본 등 해외 관광객들의 한국내 관광지 방문이 용이하도록 전국 관광철도망을 부산을 시발역으로 설치한다. 제2수도권 육성책의 하나다.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 시 수도권과 부산을 연결하는 하이퍼루프와 KTX(SRT) 노포역 추가 설치에 발 맞추어 부울경내 광역교통망 구축과 드론, 에어택시, 플라잉카 등 부울경내 이동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노포터미널과 노포 kTX (SRT), 4개 도시철도 환승역인 지하철 노포역이 모두 한 곳에 있어 환승 거점이자 부산 북부 부도심으로 개발하는 것이 좋다. 해운대처럼 주요 교통 핵심시설인 터미널과 KTX역, 지하철역을 한곳에 통합하지 않고 여기저기 분산시키면 결국 이용하는 시민들만 불편하고 온실가스는 더 늘어난다. 국가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도시계획을 잘 수립해야 한다. 일본은 이러한 점에서 교통시설을 한 곳에 모아 도시계획이 잘 된 모범국이다.
부산 출발 전국 관광철도 KTX(SRT)ㆍ하이퍼루프ㆍ도심항공모빌리티 시발역은 노포터미널이 최적
2020년 들어 제 2수도권 남해안광역경제권의 부산은 서울에 비해 전국 각지의 관광지를 연결하는 철도가 심각히 부족한 실정이므로 노포역 중심의 관광철도 연결은 매우 중요한 부산 발전의 변수가 될 수 있다. 따라서 현재 양산시가 추진중인 KTX물금역 대신 KTX 노포역 신설이 물류량이나 이동인구수 면에서 더 경제성이 높다.
2050 탄소제로 비전 구현 철도 시대, 전국 도로망 확충은 이제 그만!
우리나라는 스위스나 일본처럼 유명 관광지까지 가는 철도가 없어 모두 자동차로 이동하다 보니 온실가스가 많이 발생한다. 관광지는 산상열차도 운행하여 관광객의 이동편이를 도와야 한다. 노포역에서 철도로 불국사-합천해인사- 문경세재-충주호-민속촌-서울역 등 노선도 필요하다. 노포역-우포늪-하동-산청-지리산 구례마을-전주-새만금-태안국립공원 등 남서해안관광철도와 노포역- 포항- 울진- 강릉 경포대-설악산-통일전망대 동해안 관광철도 노선이 설치되어 해외 관광객이 부산 노포역에 오면 전국 관광지를 모두 가 볼 수 있도록 한다면 철도위주의 관광문화가 정착될 것이고 관광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촉매가 될 것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서울에서 전국으로 가는 교통망은 잘 되어 있지만 부산에서는 관광지 교통망 구축이 거의 안 되어 있는 실정이다. 일본 관광객이나 중국관광객이 우리나라를 찾으면 손쉽게 철도로 가보고 싶은 곳을 갈 수 있게 해 놓으면 해외관광수지도 올라갈 것이다으며. 제주도는 이미 포화상태다. 환경용량을 초과하여 제주도가 제2공항을 짓게 하지 말고 부산 가덕도와 거제도 일대를 제2 제주도로 관광개발하여 분산이 필요하다.
철도 민간기업 참여 장려해야
국가예산으로 전 국토의 철도망을 빨리 구축할 수 없다. 국가부채의 온상이 되고 있는 공기업과 자율경쟁을 위해 민간영역의 철도투자는 필요하다. 2019년 코레일 적자는 1090억원, 2020년 1조원 이상의 적자가 예상된다고 한다. 철도 민간투자는 시대적 트렌드다. 국철과 민간철도가 거미줄처럼 주요 관광지와 거점도시를 철도네트워 전 국토 철도 네트워크구축이 2050 넷제로 비전을 앞당길 수 있다. 수송부문의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은 자동차수송 시스템을 전면 철도시스템으로 전환함으로써 비로소 가능하다.
KTX /SRT 노포역을 설치하고 청도-상주 문경 -충주호-민속촌-서울-판문점 등 중부내륙관광선을 연결하면 부산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한국 내 다른 관광지로의 접근성이 개선되어 부산 방문 관광객이 현격히 증가할 것이다.
한일해저터널로 신칸센 연결시 일본관광객들의 한국 관광지 방문을 보다 용이하게 하려면 부산과 경남, 경북 지역의 관광지를 연결하는 시발역도 노포역이 적합하다. 우리도 스위스나 일본처럼 관광지까지 산상열차를 통해 갈 수 있으면 관광도 활성화되고 자가용 이용시 발생하는 온실가스도 줄일 수 있다. 부산에서 우포늪, 하동차밭, 산청 황매산, 지리산, 합천해인사를 잇는 경남관광선과 청도 운문사, 경주 불국사, 울진불광사, 포항 보경사 등을 잇는 경북관광선을 잇는 철도는 부지 여유가 있는 노포역이 적합하다. 이러한 점에서 KTX 노포역 설치는 절대 미룰 수 없는 부산 부도심개발의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할 것이다.
최근 동남권특별자치연합을 구상하는 경남도가 KTX노포역 신설대신 KTX물금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동남권의 핵심인 부산의 지리적 중요성을 간과한 것이라고 본다. 동남권은 광역적 의미에서 영남권으로 그 영역이 확장되어야 하고 전국시외버스터미널과 양산과 울산을 잇는 도시철도가 있는 KTX 노포역 신설이 더 바람직하다.
▲2030월드엑스포 유치에 하이퍼루프 도입
2020 월드 엑스포가 열리는 두바이는 세계 최초 최대 시속의 하이퍼루프 초고속 열차가 두바이와 아부다비간을 12분만에 주파하는 2021년 완공될 전망이다. 두바이는 하이퍼루프 신기술을 보여주기 위해 월드엑스포장에 하이퍼루프를 전시하고 있다. 부산도 세계 첨단기술 전시장 역할을 하는 2030월드엑스포를 유치하려면 가능하다면 한일해저터널을 완공하고 엑스포장에 해저터널 신기술과 두바이보다 더 진전된 하이퍼루프 신기술을 보여 주겠다는 보다 구체적인 로드맵을 유치계획서에 담는 것이 유치에 도움될 것이다.
경부 하이퍼루프로 서울-부산간 20분시대 조기착공, 하이퍼루프 수출국가로 도약하자
하이퍼루프 노포역은 기존 고속도로를 따라 설치하면 되므로 부지 비용이 적게 들 수 있다. 서울-부산간 하이퍼루프와 한일터널 하이퍼루프로 박람회 겸 관광을 위해 수도권 내국인과 일본인 등 해외 관광객이 많이 오려면 비행기보다 시간이 절약되는 하이퍼루프 개통이 더 유리하다. 세계각국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50 넷제로를 목표로 국가경영을 하고 있다. 온실가스는 수송이 차지하는 비율이 크다. 땅이 넓어 항공에 의존하는 미국 등도 온실가스를 줄이고 항공에 비해 도심 접근성이 좋은 하이퍼루프를 도입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하이퍼루프 국내 기술 정착과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서울과 부산간 하이퍼루프 시범사업도 조기에 하여 서울-부산간 20분시대를 열어야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부산이 명실공히 제2수도로 기능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의 신칸센이 오는 부산의 관문 유라시아 철도 출발역은 어디가 좋을까?
노포역에 KTX/SRT 노포역(시발역), 환승센터 신설 ㅡ부울경, 대경권 광역교통망 중심
그린뉴딜로 KTX/SRT 중부관광철도 설치 (노포역 출발)
유라시아 철도 수도권은 KTX서울역이 아니라 KTX 광명역이 발빠르게 추진계획서를 제출하고 있다. 유라시아 철도 부산 출발역은 KTX/SRT 노포역이 환승과 유동인구 등 지리적 입지 측면에서 가장 좋다.
그린뉴딜, 온실가스 줄이는 철도 위주의 녹색교통예산으로 편성해야 한다. 수십조의 예산을 쓰면서 도시재생센터 짓고 마을까페 만드는 식의 소규모 도시재생은 과감히 중단하고 녹색교통확대를 위한 SOC 사업으로 전환하도록 한다.
노포역- 청도-대구-상주-충주-이천-용인-성남-서울역(수서역)을 연결하는 KTX/SRT 중부 관광철도를 신설한다면 자동차대신 철도중심의 교통체계로 재편되어 온실가스를 줄이면서 중부내륙지방의 획기적 경제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 KTX/SRT 노포역은 부울경 주민들의 교통중심지로서 좋은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지만 접근성이 좋지 않은 상주, 충주 등 중부지방을 관통하는 고속철도가 필요하다. SRT처럼 민자유치로 하는 것도 한 방안이다.
어디가 좋을까?
KTX/SRT 노포역 위치는 현재의 노포 지하철 역사가 좋다. 부산역을 시종착역으로 하는 기존의 금정터널 부근에 KTX/SRT 노포역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노포터미널이 있는 지하철 노포역에 시종착역으로 하는 KTX/SRT 역을 신설하고 환승역을 만든다. 기존의 금정터널 부근에 노포 KTX/SRT 역을 설치한다면 지하철 노포역까지 환승연결하는 스카이 트레인이 필요하다. 여기에다 여수와 목포를 경유하는 부산-광주간 KTX와 신칸센이 온다면 교통거점이 된다. 그렇게 되면 KTX역 노포역은 서울-부산 노선인 경부 KTX/SRT 와 영호남 KTX를 서로 연결시켜 주므로 유라시아 출발역으로서 최적지이다. 현재 종착역인 부전역은 사상지역이 과거 부실 매립지가 많아 연약지반이 있어 지반침하 우려가 있다.
KTX 남해안선(부산-광주)을 노포역까지 연장시킨다면 포항, 경주, 울산, 양산, 김해, 창원과 모두 가까와 유동인구를 잡는데도 효과적이고 부산의 부도심으로서 한 축을 담당하고 부울경 경제권의 핵심권역이 된다. 경부선 KTX 연결은 금정터널 부근 KTX/SRT 노포역(경부선 일명 KTX금정역)) 설치와 동시에 모노레일로 KTX 노포역까지 연결한다. 신설 KTX /SRT 노포역은 부산과 광주를 연결하여 영호남 시대를 여는 시발역이 되도록 한다
양산선, 신정선 울산까지 확장
양산시가 KTX역을 물금이나 동면에 독자적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지만 수용인구를 볼 때 노포역에 해야 양산은 물론 부산 동래, 금정, 기장, 수영, 해운대, 동부 울산까지 모두 수혜지역이 된다. 이용인구를 살펴보아야 하고 노포터미널은 전국각지의 승객들이 모여드는 곳이라고 볼 때 환승효과도 있다. 부산 노포역-양산 북정역까지 연결되는 양산선의 종점인 북정역에서 통도사∼KTX 울산역∼울산 신복역(41.2㎞)까지 철도공사가 마무리되면 부산시와 양산시, 울산시까지 광역철도로 연결되는 동남권 교통 르네상스 시대가 도래한다. 부울경전철(신정선)은 서창, 웅상을 지나 울산 무거동까지 연결되므로 노포역이 부울경을 연결하는 환승역으로 교통요지가 된다.
환승센터, 시외-고속 통합 버스터미털, 지하철역(1호선,양산선), KTX/SRT 노포역, 호텔, 백화점, 식당가 모두 한곳에 통합개발
KTX 노포역은 서울 수서역처럼 시발역으로
KTX 노포역은 일본 나가사키역처럼 지하는 도시철도(1호선과 양산선), 1층은 통합버스터미널(고속버스, 시외버스), 2층은 신칸센과 KTX 복합환승역, 3~ 4층은 백화점과 레스토랑, 5층 이상은 호텔로 개발한다. 현재 KTX가 지나가는 금정역에서 지하철 노포역까지 KTX 선로를 더 연결하면 KTX 노포역이 시종착역이 될 수 있다. 현재 KTX금정역도 거론되고 있는데 이렇게 할 경우 현 지하철 노포역까지 모노레일로 연결해야 한다.
신해운대역, 지하철역과 분리, 불편한 도시계획
이전된 신 해운대 철도역이 지하철 해운대역과 많이 떨어져 있어 버스를 타고 나오도록 도시계획을 한 것은 온실가스발생과 시민불편을 가중시키는 잘못된 도시계획이다. 부산시가 왜 버스터미널과 KTX역, 지하철역을 통합개발하지 않고 여기 저기 흩어 놓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교통비와 시간, 갈아타기 등의 불편을 주는지 성찰해야 한다. 교통선진국은 교통편은 모두 모아 통합개발한다.
KTX/SRT 노포역 주변은 작장마을과 두구동 주거단지와 연결하고 작장마을은 부산진시장이전 등 유통복합개발단지로 개발한다. 노포삼거리는 직주근접형 디지털밸리로 일본이나 미국처럼 용적률 1000%~3000%를 허용하여 고밀도 개발을 한다. 교통선진도시 쿠리티바처럼 지하철역사 주변은 고밀도 개발을 하고 그기서 500m~1 km 이격거리에 따라 존을 달리하여 고밀도, 저밀도 개발 구분을 한다면 자동차 이용률이 줄이들 것이다. 도시계획은 환경계획과 병행하여 수립하고 콤팩트 시티를 기본으로 한다. 환경을 고려한 도시개발을 계획단계부터 한다면 차량이동으로 인한 온실가스를 많이 줄일 수 있다.
신칸센과 KTX표를 함께 사면 한국과 일본에서 모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양국이 도입하여 일본관광객의 한국내 관광과 한국인의 일본관광을 비행기보다 저렴하게 할 수 있도록 한다면 더 좋을 것이다.
관광 1번지 해운대까지 모노레일(스카이 트레인)로, 바다는 바다버스로 해양관광 활성화하자
노포터미널에서 가장 교통접근성이 좋지 않은 곳은 부산 관광 1번지 해운대이다. 해운대까지 몇번이나 지하철을 갈아타야 하고 버스는 우회노선이라 시간이 많이 걸려 불편한 점이 많다.
관광 모노레일 노선
서울-부산행 KTX 노포역에서 회동수원지-철마-센텀2지구ㅡ해운대수목원- 센텀-마린시티ㅡ동백섬입구까지 연결한다. 스카이트레인 전노선에 현수교처럼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밤에는 화려한 야경으로 강과 바다를 수놓도록 한다. 이 노선은 노포역어서 호수-수영강-해운대 바다를 조망하면서 부산관광을 즐길 수 있는 멋진 코스가 될 것이다.
내려서 센텀에서 배로 갈아 탈 수도 있다. 센텀에서 요트나 바다버스(sea bus)배를 타고 1노선(센텀-마린시티-미포-송정-기장시장-울산 대왕암-간절곶)과 2노선(센텀-광안리-용호만-이기대-영도-자갈치-송도-다대포-을숙도-가덕도)의 바다버스의 정기운항을 통한 연안일대와 섬여행은 관광자원의 증대뿐 아니라 연안에 집중된 아파트 주민들의 교통수단으로 활용되어 온실가스와 교통체증까지 줄일 수 있다.
▲노포터미널 파크시티 조성
노포터미널역세권 개발 대상지는 도시관리계획상 개발제한구역, 자연녹지지역 등으로 지정돼 있고 상수원보호구역, 문화재보호구역 등 2중, 3중 규제를 받고 있어 전략적 접근이 요구된다. 부산시의 이 일대 36만㎡ 주거·상업지구 조성은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해야만 가능하다. 현재 회동수원지는 부산시 상수도 전체공급의 10%를 공급하지만 낙동강 원수를 절반 정도 보태야 하므로 실제상으로는 5% 공급에 불과하고 수질도 나빠 화학약품을 가장 많이 사용하여 고도정수처리한 후 동래구 등 주민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한다. 이렇게 볼 때 5% 의 안전하지도 않은 수돗물 공급을 위해 금정구 주민들의 피해는 막대하다고 볼 수 있다.
그린벨트지역 터미널 이전은 부적절한 도시계획
이러한 문제점을 알고도 추진된 그린벨트지역내의 부산 시외버스 및 고속버스 통합 터미널이전은 도시계획상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일로 도시 발전의 걸림돌이 되어 왔다. 제 2도시 관문인 부산 터미널은 웬만한 시골 터미널보다 시설이 열악하다. 김밥과 햄버거, 간편식 밖에 없고 숙박시설은 전무하여 늦게 내리면 잘 때가 없어 택시를 타고 나가야 한다. 이러한 상황은 부산시가 유동인구가 많아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세수를 증대시킬 수 있는 곳을 묶어 놓는 셈이 된다. 터미널주변에 회동수원지와 노포동 고분군, 공원 부지가 있어 증개축조차 어렵다. 터미널 시설도 개·보수 않고 환풍구 시설도 작동 않아 악취에다 이용객 편의시설마저 부족한 노포터미널의 시민불편 가중은 중앙정부가 해제권을 가지고 있는 상수도보호구역, 그린벨트, 문화재보호구역 등 다중 토지규제 때문이다..
부산시는 민원이 폭주하는 2015년 노포터미널역세권 개발 용역결과를 발표하여 일단 불을 끗지만 터미널 부지 소유권을 부산교통공단이 가지고 있어 부산시가 마음대로 추진할 수도 없었다. 부산시는 2015년 역세권 개발계획 수립에 이어 2016년 부산교통공사가 노포복합환승센터 개발을 검토하였지만 토지이용계획에 대한 주요 결정권이 중앙정부가 가지고 있어 검토 수준에 머물고 있다. 운영을 맡은 ㈜부산고속버스터미널도 계약 만료 시점인 2021년을 얼마 남겨 두지 않고 있어 시설 투자엔 소극적인 상황이라 노포터미널의 쇠퇴를 더 이상 방치하지 않기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다중 규제해제와 신규 교통시설 설치 지원이 시급하다.
24시간 고속버스 운행 시스템 도입하라
터미널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2시까지인 현재의 버스 배차시간을 좀 더 늘려 광주처럼 24시간 풀가동시스템으로 새벽 3시-4시-5시 시간대까지 버스운행을 연장한다. 서민을 위하는 정치를 한다 하면서도 기차보다 저렴해서 서민이 이용 많이 하는 버스 운행시간을 늘리지 않고 있다. 인천공항가는 버스도 1일 1회에서 5회 정도로 추가 배차하도록 한다.
24시간 버스 운행시스템이 부산에도 광주처럼 도입되면 아침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비행기나 새벽기차를 이용하지 않고 저렴한 가격의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에 출근이나 조식 회의 참석이 가능할 것이다.
노포터미널 파크시티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
1구역 작장마을 빛의 도시, 힐링도매쇼핑 조성
부산시는 부산의 대표적 낙후지인 노포터미널 일대 개발을 위해 2015년 초 노포동 171 일원 36만㎡ 노포터미널 역세권 복합 개발계획의 밑그림을 발표하였다. 그 계획에 의하면 노포터미널과 가까운 곳에 호텔이나 모텔, 대형 복합쇼핑몰 등을 조성한다. 그러나 이 계획은 노포터미널 외 지역, 특히 노포사송로 일대를 공원이나 주차장 등으로 구획한 것은 잘못된 도시계획이다. 이것은 도시계획면에서 터미널시티 복합개발의 부대시설적 성격을 지니므로 수정이 필요하다.
부산시 노포역세권 개발계획에 따라 몇 가지 도시계획 시설 아이템을 아이디어 차원에서 여기에 제시해 보고자 한다.
계획도면 편의상 터미널 맞은편 작장마을일대(윗부분)를 1구역, 노포삼거리 일대(아랫부분은는 2구역이라고 가정한다면, 1구역중 KTX 노포역 건너편 작장마을을 빛의 도시를 조성하고 평화도매시장과 같은 대형도매시장 이전을 통해 공원속의 도매쇼핑센터를 조성하여 동남권의 중심상권으로 추진한다. 이 일대는 차없는 마을로 자동차 주차장은 외곽에 두고 포터 서비스, 주차장까지 짐 날라주는 구한말 인력거, 자전거를 이용한다. 자전거 관광도 활성화하여 노포고분-법기수원지 노선이나 노포-정관까지 자전거 투어도 가능하다. 자동차 문명이전의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고 공기도 쾌적해 부산 천만 관광시대를 열 수 있다.
부산 섬유산업은 종합버스터미널이 부산진시장과 자유시장 근처에 있을 때 경남일대의 상인들이 버스를 타고 그 자리에서 바로 사서 물건을 보낼 수 있는 물류교통이 편리할 때 전성기였다. 그러나 서부경남지역은 터미널이 2개로 분산되어 사상에 설치되고 경부라인외 전국 수송망을 담당하는 부산버스터미널이 온천장으로, 노포동으로 이전하면서 상권을 잃었고 섬유산업이 쇠퇴했다. 거리는 멀어도 원스톱 이동이 가능한 경남 상인들이 교통이 편리한 강남고속터미널과 남대문 등지로 이동하는 대 전환이 일어났다. 대형도매시장과 버스터미널이 가까운 곳에 있어야 유통은 시너지가 발생한다.
현 평화도매시장을 노포역으로 옮긴다면 과거의 부산상권을 되찾아 올 수 있다. 평화도매시장은 부산의 디자이너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시판하는 곳으로 서울 하이퍼루프, SRT/KTX 와 전국 노포고속터미널과 지하철노포역이 위치한 현 노포역 앞 작장마을을 동시에 개발한다면 원스톱으로 전국으로 팔려 나갈 것이다. 오래된 건물로 시설이 열악한 현 평화도매시장은 주거상업 건물로 재개발한다면 모두 윈윈할 수 있다.
도매 힐링 쇼핑센터는 섬유교육, 디자인교육, 재봉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셀프맞춤 또는 디자이너 맞춤 제작이 가능한 디자이너숍 개설로 노동효율적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다. 이 일대는 중앙대로로 끊어져 있기 때문에 브릿지 등을 통해 KTX 노포역사와 작장마을을 연결하고 1구역을 스카이 워크, 자전거, 트램 등 보행친화적 공간으로 디자인한다. 빛의 도시와 도매쇼핑레저몰이 조성될 현 작장마을과 KTX 노포역사는 지주와 철도공사와 민관컨소시엄 사업으로 개발할 수 있다.
2구역 디지털아트ㆍ게임시티 조성
2구역은 디지털 아트시티로 조성한다. 4차산업 중 암호화폐연구소, 블록체인 연구소, 비트코인거래소 등 디지털기술 연구시설이 집약적으로 모여있는 디지털아트밸리를 조성한다. KTX 노포역과 일대 유통 레저 시설에 먼저 부산코인 시범사용을 시도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지역은 부산대학, 부산외대와 가까와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도 가능하다. 이 지역은 일본 등 동남아 한류 게임산업관련 인재교육장, 게임산업시설, 게임체험 시설과 디지털 아트 ㆍ가상세계 박물관 건립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구체화된 디지털밸리로 용도구역을 정한다.
이곳이 30% 그린 스페이스 의무화된 주거ㆍ상업ㆍ업무공간이 공존하는 용도구역지정으로 인도ㆍ태평양 디지털아트 전문도시로 성장된다면 부산은 일본과 아시아, 태평양의 디지털 생태 ㆍ문화ㆍ 아트 데이터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 세계적 디지털 예술 거장들이 부산에서 나온다. 이렇게 되면 활발한 생태ㆍ문화ㆍ아트 부가 상품 개발과 수출입으로 부산은 월드 생태ㆍ문화ㆍ아트 데이터 거점도시로 월드 금융도시 홍콩이나 월드 관광 허브도시 싱가폴을 능가할 수 있다.
국가나 지자체 주도 공영개발은 LH와 도시공사 등 국가ㆍ지방 부채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자발적 민간개발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최근 파리시도 시자체 개발을 시 부채증가 폐단 때문에 민간개발로 전환했다. 이것이 신어버니즘이다.
이 지역은 토지매입 등을 통한 공영개발보다는 부산시가 도시기본계획 수립하고 시와 지주조합이 결합한 민관컨소시엄으로 개발하거나 시는 도시기본계획만 수립하고 지주조합이 건설회사를 선정, 단지 디자인을 공모하여 개발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사상 스마트시티가 20여년간 개발이 답보상태인 것은 이 일대가 아직도 활발히 영업을 하고 있는 공장들이 산재하기 때문에 전면적 도시재생이 쉽지 않을 것이다. 대부분의 도시재생은 그 일대가 사양산업으로 문을 닫고 나간 상태에서 저ㆍ면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선례이기 때문이다. 사상스마트시티는 이 일대의 공장페수 처리, 악취예방시스템의 빅데이터화와 녹지와 휴식시설 보강 등의 공공인프라 증대를 통해 전면적 철거를 통한 상전벽해형 도시개발보다 현 시설 존치하는 가운데서의 주민 니즈 위주의 보완적 접근이 더 바람직하다 볼 수 있다.
공영개발이 아닌 민관컨소시엄 형식으로 개발
2018년 부산시 부채가 4조 600억에 육박하는 고위험 상태에서 부산시는 가능한 관리비가 많이 드는 자산을 처분하여 부채 상환부터 하여야 한다. 그렇게 해야 부산시도 국가 신성장산업에 투자할 여력이 생긴다. 부산도시개발공사가 토지매입으로 노포터미널시티 일대를 공영개발하게 되면 동부산 관광단지 개발처럼 더 많은 부채를 부산시가 떠 안게 될 우려가 있다.
노포역 일대는 범어사, 고담봉, 스포원파크, 노포고분, 회동수원지, 양산 법기수원지, 통도사, 울산대공원, 울산 반구대 등 주변에 즐길거리, 볼거리가 많다. 이것을 묶어 하나의 관광벨트로 조성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회동수원지 중금속 오염, 취수원으로 부적합
KTX노포역 설치는 이 일대가 회동수원지 인근 상수원보호구역이어서 이에 대한 해제가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회동수원지는 2018년 부산시 수돗물분석 자료에 의하면 중금속오염이 심각한 상태이다. 동래구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회동수원지는 취수량이 모자라 낙동강물을 펌프로 유입시켜 유지하는 상태다. 수원지 바로 아래 회동동 공단이 있어 공단 대기오염으로 인한 수질오염 우려가 있다. 대기오염은 구름으로 비가 되어 내리기 때문에 수원지 일대에 공단이 있으면 안 된다. 중금속 오염이 심한 현 회동수원지는 폐쇄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부산수돗물은 낙동강 원수를 아무리 잘 관리하여도 유역내 공단 오염룰질배출과 논경지 비료사용, 유역내 도시의 하수처리되지 않은 오폐수 때문에 취수원으로서는 부적합하다.
부산시는 부산 수돗물을 안전하다고 홍보할 것이 아니라 관리되지 않은 측정할 수도 없는 인체 유해물질이 늘 새로운 화학물질이 새로 발굴될 때마다 관리항목으로 추가하여 정수시설을 보강하여 인체에 지속적으로 잔류하는 고분자화화학물질로 소독한 물이 아닌 원수가 깨끗한 상류댐물을 부산시민에게 공급하겠다는 근본적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낙동강 유역정수장의 과불화화합물 잔존으로 인한 부산시 취수원이전은 시급하다.
필요시 현 부산 정수장물 농업용수로 공급, 경남 식수전용댐 건설로 수돗물취수원 이전
농민들이 농사짓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수로로 낙동강물을 연결해 주고 합천댐 수원사용 농민들에게 물이용부담금 등을 활용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강 상류에 식수전용댐을 건설하여 부산 수돗물 취수원 이전을 하면 부산과 경남이 함께 윈윈할 수 있다.
서울시민과 광주시민은 댐물을 공급받아 1급수를 식수로 사용한다. 물은 인권이고 환경권이다. 부산시는 낙동강 원수를 수십종의 화학약품을 사용하여 고도정수처리하여 수돗물을 부산시민에게 공급하므로 장기간 음용할 경우 화학물질의 체내 축적이 예견된다. 부산시가 7대 광역시중 발암률이 최고인 것은 다름아닌 나쁜 물을 먹고 있기 때문이다. 환경단체 일원에서는 낙동강유역에 정수장을 두어야 낙동강 관리를 잘 하니 그대로 두자고 하는데 취수원 이전을 하고 나서도 낙동강물은 깨끗이 관리하면 된다. 강 유역에 정수장이 없다고 강물을 깨끗이 관리하지 않는 선진국이 어디 있는가?
낙동강 유역의 산업단지는 무단방류를 처벌하기에 앞서 국가가 산단 허가시 고도 정수처리시설을 하여 공업용수처리시설을 잘 갖추고 있지 않은 영세업자들이 몰래 무단 방류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단에 무방류시스템을 적용하게 되면 폭우시 몰래 방류하는 것을 막기 어렵다. 강물은 사람이 먹지 않아도 어류나 식물등의 생명이 살수 있어야 하고 농업용수, 공업용수외에도 요트, 배 등을 이용해 인간이 물류이동이나 레저에 활용하여야 하므로 주기적 모니터링과 유역으로 진입하는 모든 물에 대한 하수처리를 통해 깨끗이 잘 관리해야 한다.
시민의 생명을 담보하는 식수는 물산업과 구분해야
수자원공사와 부산시의 취수원 다변화 전략은 돈은 돈대로 쓰면서 부산 수돗물의 질을 떨어뜨리는데 일조했다. 부산시민의 염원인 안전한 식수공급은 강상류로 취수원을 옮기는 것만이 최선이다. 양기관의 취수원 다변화전략의 일환인 고리 원자력발전소 인근에 해수담수화 플랜트 설치나 원수가 깨끗하지 않은 낙동강의 강변여과수 도입은 문제가 많다. 시민의 생명을 담보하는 식수는 물산업과 구분해야 한다. 해수담수화 플랜트는 물산업이다. 강변여과수도 원수가 깨끗할 때 도입이 가능한 취수원 확보의 한 방법이다. 똑같은 강 하류라 하더라도 선진국처럼 유역내 산단관리가 철저하고 영농축산 하수처리가 100%이고 취수정을 강에서 100~300미터 이격거리 두고 설치하여 강물이 이동하면서 자연정화과정을 충분히 거친다.
그러나 우리나라 강변여과수 취수정은 강에서 고작 20미터 정도밖에 안 떨어져 있어 강에서 취수정까지 도달하는 과정 정수가 제대로 안 되고 원수도 각종 오폐수가 강물에 섞여 있어 선진국의 강변여과수 시스템을 그대로 도입하는 것 자체가 문제이다. 우리나라는 강 고수부지가 넓지 않아 홍수에도 취약하다. 낙동강 하류 유역내 강변여과수는 이상과 같은 여러가지 전제 조건이 들어 맞지 않아 안전한 물공급 대안이 될 수 없다. 따라서 원수가 깨끗하지 않기 때문에 강변여과수 취수장은 매우 물 안전에 취약하다고 볼 수 있고 최근 김해, 창원 등 강변여과수 정수장에서 발암물질인 과불화화합물이 기준치이상 검출되어 김해시가 강변여과수 정수장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추가로 설치 완료한 상태이다. 선진국의 겉모습만 따라하면서 안 보이는 것은 대충 넘어가는 후진국형 도시관리도 이제는 벗어나야 한다.
샌프란시스코시가 하수를 고도처리정화하여 물산업 차원에서 깨끗한 물을 생산하고 있지만 이것을 시민들의 식수로 공급하지는 않는다. 샌프란시스코 식수원은 시에라네바다산맥의 깨끗한 물을 관을 통해 공급받아 시민들에게 안전한 물을 공급한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사막국가에 대한 해수담수화 수출차원의 물산업과 가뭄시 식수외 비상시 보조물 공급 위한 물산업과 안전한 식수공급은 구분해야 한다.
회동수원지 취수지 이전 후 관광레저공간으로 활용
취수원 이전 후 상수원보호구역에서 해제가 된 후에도 회동수원지의 물도 앞으로도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노포지역 일대의 하수는 이중처리를 하여 깨끗한 물을 내 보내도록 하고 신설 하수관은 합류식이 아니라 분류식으로 하여 오물이 우수와 같이 합류되지 않도록 하여 악취없는 도시, 모기없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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